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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문제에 대한 생각

넷플릭스 유튜브레드 만족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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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레드 8,690원 넷플릭스 9,500원을 벌써 거의 1년 째 내고 있다.

유튜브 레드는 광고보기 싫어서도 있지만 백그라운드로 실행해서 음악앱을 그대로 듣는다던지 근데 최신곡이 좀 늦게

올라오기는 하는거 같지만 역으로 bts 최초 공개 이런건 오히려 유리하다.

그리고 애들 있으면 키즈튜브가 따로 있어서 이걸로 좀 쓰는데 이건 레드 아니여도 되는지 모르겠다. 

처음에 레드를 넷플릭스보다 먼저 가입해서 한달 무료해보고 길들여져서 그냥 유료로 쓴다.

아마 이제 무료버전 광고보면서는 쓰기 힘들듯 한데 음악 서비스를 쓰니 그게 그값인갑다 한다.

컨텐츠는 정말 볼게 없다. 딱 드라마 하나 오리지날에서 오리진이라는거 봤는데

그때 넷플릭스를 안봤으니 봤지. 넷플릭스 기준에 봤을때 정말 비급도 안되고 절대 수량이 극히 적어 거의 의미가

없는듯하다. 광고 보기 싫고 백그라운드 실행 이건 화면 꺼져도 유튜브가 실행되는건데 다들 아시겠지만 영상

안보고 소리만 듣는 팟캐스트처럼 유튜브를 들을 수도 있으니 나름 쓸만하다.

다만 오리지날 컨텐츠는 버려라.


넷플릭스는 바쁘면 한참 잊고 살고 조금 여유가 생기거나 심심한데 할일 없을때 생각나서 보다가 꽂히면 적어도


그 시리즈는 다 보는듯 하다. 몰아보다 보니 그 시리즈가 재밌으면 좋다.

드라마는 좀 괜찮은데 영화쪽이 다 지나간 거를 늦게 가져오고 최신작은 드문데다가 검색 기능이


완전 별로라 찾아두 어차피 없지만 좀 멍텅구리 같다.


키즈 컨텐츠도 좀 있는 편이라 이건 좋은데 무제한 데이터를 내가 쓰는데도 번번히 화질 느려지고

버퍼링 쩔때가 많다. 이건 국내 통신사들이 짠돌이라 그런거고.

넷플릭스도 통신회선 비용을 안내니 지들끼리 서로 합의가 잘 안되는지 정말 별로다.

특히 놀라운건 얘네가 추천하는 드라마나 영화 큐레이션 추천이 정말 놀랍게도 내 취향과 하나두

안맞고 실수로 누른거 안볼건데 계속 보라고 추천하거나 삭제가 안되는건

이건 내가 기능을 모를 수도 있지만 참 별로다.


유튜브 레드와 넷플릭스를 별점 기능별 분석 안하겠다. 그냥 둘다 쓸만은 하다 불만두 있지만 대체가 불가능

하다. 왓챠는 너무 딸리고. 유튜브는 대체가 불가능함

그냥 월 2만원은 미디어 비용이라 생각하며 최대한 본전 뽑는다고 생각하고 자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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