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상 앞마당 입니다.
블로그 순위하면 대표적인게 블로그차트입니다.
http://www.blogchart.co.kr/chart/week
다만 대부분 네이버 블로그만 다뤄 주고 있어서 조금 아쉽네요.
주로 상업적인 목적으로 활용되는듯한데. 그 순위의 선정 기준이 믿을만한지에 대해서는 아주 확실히 말씀 드리기가
어렵네요. 과거에는 이와 유사한 많은 서비스가 존재했었는데, 대세가 소셜이나 동영상으로 넘어가서 일까요?
아직 이쪽 시장에서 먹히는 이야기가 있지만 예전보다 블로그의 파워나 영향력이 포털의 정책 변화에 따라서 많이 하락
하거나, 반대로 흥하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https://socialerus.com/ranking/
다음은 유튜버의 업종,카테고리에 따른 영향력있는 채널을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구독자와 조회수 모두를 오픈해 주기 때문에 그래도 공신력이 블로그 차트보다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서비스들이 브랜드 마케팅이나 바이럴 목적, PPL 광고와 많이 접목이 되고 있어서, 마케터들이 많이 조회해 보지
않나 싶네요.
https://socialblade.com/youtube/top/100/mostsubscribed
다음은 글로벌로 확인이 가능한 소셜 블레이드라는 서비스입니다.
유튜브, 트위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국내 서비스보다 더 광범위한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https://kr.noxinfluencer.com/youtube-channel-rank/top-100-all-all-youtuber-sorted-by-subs-weekly
조금 다른 느낌에 서비스인 녹스 인플루언서입니다.
한국 서비스라서 좋은 점은 언어 부분인데, 역시나 아쉬운 부분은 100위까지만 다룬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케터 기준에 생각을 해보면, 대부분의 광고주는 대기업 광고주나 빅브랜드 광고주가 아니라면
많은 광고비를 인플루언서에게 지불하기가 상당히 힘든 게 현실입니다.
TOP 100순위의 인플루언서라면 본인의 채널 수익도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굳이 무리한 브랜드 광고나 PPL에
채널 전체적인 색깔이나 노선을 포기할 운영자가 극히 적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현실적이지 않게 느껴지니
다. 벌써부터 인플루언서의 세계에서도 부익부 빈익빈 상황이 심화되면서 향후 소형 개인 저작자들에 대한
보호가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그만큼 포화 상태로 되어버린 시장에서 마케터나 브랜드 담당자도 좋은
인플루언서를 확보하기가 어렵고, 개인 저작자들도 좋은 수익원을 창출하기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마케팅 관련 직종에 있는 사람으로써 상당히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혹시나 개인적으로 수익원이 되는 소셜,동영상 인플루언서를 꿈꾸시는 분들은 무료 서비스라면 위에 언급된
서비스등에 적극적으로 가입하셔서 본인을 홍보하시는 기회를 계속 창출하시고, 무엇보다 프로젝트 단위의
업무를 받게 된다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신뢰도라는 점을 기억해 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건 광고의 효과와 비용의 효율성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사실 가장 기본이 되는건
바로 신뢰도 그리고 효과를 떠나서 안하는것보다 못한 광고를 정말 최악의 상황입니다.
어떤 광고를 하든 그 효과에 앞서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게 가장 기본입니다.
블로거,인플루언서 분들도 그런 신뢰 확보, 마케팅쪽 종사자 분들도 그런 점을 유념하시면 윈윈하시는 좋은
기회들이 많이 생기실거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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