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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에 대한 생각

미디어렙의 역할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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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는 디지털 광고업을 직업으로 하고 있고
이직업중 특히 미디어렙일만 10년 이상 했다.
회사을 오픈하기는 그렇고 미디어렙일에 대해
간단히 좀 적어본다.

미디어렙 검색하면 방송사 광고 대행 정부가 억지로
하는 코바코kobaco가 나오고 그러는데 우리나라
광고 정황상 미디어렙사는 디지털 광고 판매 대행에
가까운 일을 하며 대행사 주로 광고 소재를 직접 제작
하고 기획하는 회사들이 디지털 인터넷 광고가 들어
나면서 전통적인 tv 광고 라디오 신문 잡지 4대매체
광고일을 위주로 하다가 갑자기 디지털 인터넷 광고
라는게 생기면서 잘 모르기도 하고 복잡해서 애를
먹는걸 보고 오호라 이게 기회다 해서 인터넷 광고
대행에 전문이다 라고 생긴게 디지털 인터넷 미디어렙
이라 하겠다.

그러다 보니 처음엔 진입장벽이 낮았다. 광고학과를
나온 사람중 대행사나 광고주 마케팅팀에 못가면 애매
한 대학 나오고 타과라도 들어와서 광고일이라고
시작하게 됐다 터무니 없이 연봉도 별로고 그러다
점차 인터넷 광고가 전통적인 4대매체를 앞지르면서
대기업들이 하나둘 독립 개인대표회사나 작은 회사를
인수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띄게되었다.

예전엔 대행사나 광고주 마케팅팀을 취업 목표로
대부분 삼았는데 이분야가 좀 알려지면서 여기 입사
를 뭐 사실 여전히 이런 업종이 있는지 모르는 사람
대학생이 대부분안거 같긴하지만 예전보단 경쟁이
치열하고. 대기업 산하 계열사가 많아지다 보니 전형
도 까다로워 지는거 같다. 보통 광고쪽 취업을 위해 인턴을 거치거나 선배를 통해 이쪽 정보를 얻고 시작하는
공채케이스가 많다. 관심이 있으면 한 10개쯤 주로
메인 오래된 미디어렙은 7개 8개쯤 되니까 몇개 검색
해서 트라이해보면 일반 직장보다 들어가기 쉽다.
또 시간 되면 더 썰을 풀어보겠다.

별로 고상하게 쓸일도 아니고 예전엔 야근을 밥먹듯
했다. 지금은 그정도는 아닌데 여전히 대행사보단 덜하
지만 인터넷 광고 예산에 적합한 매체를 선정하고 예산을
분배하고 그런 계획에 대해 대행사와 함께 광고주를 설득
해서 컨펌이 나면 그걸 운영하고 리포트를 제공하는게
주요 업무의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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