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S? 전환율? 쇼핑몰 광고할때 제일 고민점

쇼핑몰을 본인도 해보았지만, 또한 광고일도 하고 있지만 

 

어느정도 장사를 해보다보면 항상 벽같은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내가 만든 쇼핑몰에는 사람이 잘 들어오지 않고 입소문이 날만큼 유니크한 상황도 아니라면

 

어딘가 홍보를 하든 광고를 해야 겠구나 하는 식으로 의식은 흘러가게 된다.

 

광고를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게 사이트에 누군가 다녀가고 있다고는 하는데

 

물건이 팔리는게 늘어난건 체감이 잘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광고도 뭔가 결과를

 

보장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사실 디지털 광고를 하면서 내린 결론은 매우 단순하다. 앞으로 미디어나 광고가 계속 

 

바뀔거기 때문에 이생각도 몇달뒤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돈이 많다면 네이버를 해야한다.

 

돈이 적다면? 페이스북이나 구글을... 그보다 적다면 내가 페이스북 페이지나 블로그나 

 

뭔가를 하던지 아니면 쇼핑몰에 입점을 시켜 노출을 기대해본다. 그런데 이 노출 순서에도 

 

돈을 내는 경우가 많다보니 결국은 돈의 문제다.

 

 

저렴하게 페이스북 광고에 대해 고민해서 하루 3~5만원이라도 해보는걸 매우 권해 드린다.

 

들어간 3~5만원보다 판매액이 더 많다면 그보다 좋을 수 없다. 쇼핑몰 광고는 막연하게 

 

해서는 답이 없다. ROAS(광고비 대비 판매금액, 예를 들어 120%면 100만원 광고비를 써서

 

120만원 매출이 나오는상태)가 100%는 넘어야 한다. 모든 업종이 그렇지는 못하겠지만

 

예산이나 여유돈이 없어 광고가 엄두가 안난다면, 무리한 시도 보다는 아래 2가지를 먼저 추천 

 

드린다. 

 

1. 페이스북에 페이지를 열어 자기 제품을 계속 홍보한다. 하루이틀로 될 문제가 아니다.

계속 해나가길 권장하고 또한 돈이 들지 않는다. 

 

2. 페이스북 소액 광고나 인스타그램 광고는 꼭 대행사나 지원하는 회사가 없이 할 수 있다.

조금만 노력을 기울려라. 누구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하루 1~2만원 광고는 할 수 있다. 

 

어떻게 하느냐는 어느정도 해보고 얘기가 가능하다. 우선은 돈을 안들이거나 돈이 적게

 

드리고 오래동안 자신의 자산이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공부하시고 실행하시길 

 

적극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