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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에 대한 생각

F1 본능의 질주 정말 흥미진진한 작품 강추! 시즌1,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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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보는게 일상의 소소한 낙이다. 자동차랑 친하지 않은 나로서는

가끔 자동차, 더 나아가 레이싱은 슈퍼아스라다가 나오는 사이버포물러나 카트라이더할때

더 친숙핟다. 

국내에서 F1은 전남 영암인가에 지어진 경주장 그리고 가끔 연예인들의 경주대회에서

언급이 되서 들어본적만 있고, 슈마허 이사람 하나 알고 있다. 그들의 열정 무슨 스포츠인지

전혀 아는바가 없었기 때문에 정말 호기심에 보게 되었다. 

시즌1은 중하위권 팀의 얘기들, 드라이버들의 얘기들이 주류를 이룬다. 선수간 갈등

팀내의 갈등, 레이싱의 중압감 업체간의 경쟁들 예기치 않은 사고

튜닝의 신때도 언급했었지만 이 작품 역시 왠만한 드라마나 영화보다 훨씬 흥미진진하다.

시즌2에는 최상위권 팀선수들까지 언급이 되고, 약간의 스토리라인이 마치 기획한거처럼

더욱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전세계에 20명 남짓 있는 최상위 스포츠 F1은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걸지 제대로 알기 힘든

비인기 종목이겠지만 이 다큐멘터리를 한번 보고 나면 마치 잘 만든 드라마를 본것처럼

내가 모르던 새로운 스포츠에 대해 큰 관심이 일어나는걸 느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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