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지털 광고에 대한 생각

디지털 광고 도달율에 대한 이해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지털 광고 도달율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미디어,매체의 광고 도달율은 쉽게 말해 매체의 사용자, 커버리지와 가장 밀접합니다. 

미디어, 예를 들어 네이버의 경우, 국내 사용자 커버리지가 월간 기준 95%내외로 스마트폰 모바일

사용자를 기준으로 했을때 최소 1회 이상 접속,실행한 유저가 어림잡아 4,000만 정도는 된다고 보셔야 합니다.

물론 닐슨 코리안클릭이나, 무선통신 관려 단체, 정부 기준의 검증된 숫자는 4,080만을 상회하고 있고

매체의 사용률, 커버리지가 95%에서 오차범위가 있기 때문에 4,000만명 정도라는건 가정이라고 봐주셨으면 합니다.

자, 4,000만명이 네이버앱, 모바일웹을 통해 월간 1회 이상 사용한다면 이건 TV시청율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음을

전제해야 합니다.

TV프로그램/채널의 경우 30%가 시청했다고 한다면 그건 그 프로그램을 실제 봤다고 가정할 수 있지만,

네이버를 사용했다는 95%의 의미는 조금 다릅니다. 일반적인 인터넷 서비스가 메인(시작페이지 또는 인덱스)

페이지부터 검색, 컨텐츠의 서브 메뉴를 무수하게 많이 가지고 있고 모든 유저가 메인 페이지를 방문한게 아니라

카페나 블로그만 별도 URL 또는 타 검색창을 통해 유입되어 사용이 체크될 수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엄연히

얘기하자면 각 서비스를 다 합한, NAVER.COM의 이용율이 그렇다는 의미지 모든 페이지/서비스가 95%를 기록한

건 또 아니기 때문에 계산이 복잡해 질 수 있습니다. 

즉 네이버 메인 페이지는 가장 네이버 서비스를 접근했을때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으니 거의 90%는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 스포츠 카테고리의 야구 카테고리 페이지의 기사면은 어떨까요?

도달율이 90%는 커녕 5%도 힘들 수 있을겁니다. 

모든 네이버의 페이지가 동일한 수준은 불가능해서, TV와 달리 하나의 인터넷 서비스를 논할때만도 도달율의 확인이

훨씬 복잡해 집니다. 그러다보니 네이버 메인페이지의 방문자수와 서브 페이지나 카페, 웹툰등 개별 서비스의 도달율은

현저한 차이를 보일 수 있고 이에 따라 해당 지면의 광고비와 성과는 대단히 다른 패턴을 보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논할려고 하는 네이버의 도달율은 그만큼 각 지면별 차이에 따라서 광고 상품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어

떤  광고 상품을 쓰느냐에 따라서 매우 다를 수 있는것입니다. 

약간 본론에서 벗어나서 다시 조금 더 핵심적인 얘기로 돌아가겠습니다. 

디지털 미디어의 도달율은 구조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네이버의 경우와 같은 포털처럼 하위에 많은 서비스를 지닌

기능적으로 방대한 서비스가 아니라면 통상 버티컬 서비스의 경우 도달율이 크게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서비스는 이용할때 구동되는 첫페이지, 시작페이지가 가장 높고 그 이하의 각 서비스 페이지가 도달율에서

적을 것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기때문에 모바일을 기준으로 하자만 시작 페이지, 종료때 나오늘 종료 광고가 가장 

높은 도달율을 기록할 것입니다. 

도달율은 결국 광고와 가장 밀접한 관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서비스에 어느정도의 유저가 보는지, 이용했는지

가 결국 그 지면에 배치된 광고지면의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얼마나 인지되는지를 가늠하게 됩니다.

오늘 우선 하나의 매체를 기준으로 해서 도달율이란 어떤 의미 인지 조금 더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한매체라도 그더라보니 소위 인기페이지와 비인기페이지가 나눠지게 되고, 이에 따른 유력한 광고효과와 주목도를

가진 페이지와 그렇지 못한 페이지가 존재하고 그에 따른 광고 지면의 단가와 페이지의 가치가 다르게 매겨질 수 있

습니다. 

자 95%의 사용자를 가진 네이버에서 내가 5%의 유저에게 최소한 내 광고를 보여주려면 얼마를 써야 될지를 추정해

봅시다. 4,000만명의 사용자중 5%만 잡아도 200만명입니다. 그렇다고 문제는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200만회의 

노출을 산다고해서 200만명에게 보여줄 수가 없습니다. 평균 네이버 유저가 30일을 기준으로 10번 방문하며 방문때

마다 10번의 페이지뷰를 발생한다고 가정해도 한달동안 네이버 4000만명이 만들어내는 페이지뷰만 40억회가 됩니다.

4000만명 X 10번 방문 X 10 페이지 평균 이용 = 40억회

자 40억회중 우리가 단순하게 200만명에게 광고를 보여주려면 우리는 얼마를 써야 될까요? 

유저별로 평균 10번에 10번 방문한다는 의미지 모든 소비자들이 다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런 개별적인걸 다 고려할 

수 없으니 단순 가정으로 첫번째 도달에 대한 탐구를 마무하겠습니다. 

200만명이 4,000만명의 5%라고 해서 우리는 40억회의 5%인 2억회의 노출을 살 필요는 없습니다. 한번 노출에

5원쯤 한다고 가정하면 10억입니다. 엄청난 금액이죠. 물론 네이버의 노출의 5%는 대충 어림잡아도 10억으로는

어림도 없겠습니다만, 왜일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없지 않으실텐데, 200만명에게 최소 1번만 보여주면 되기때문에

굳이 저렇게 산다면 200만명이상에게 거의 10번에 가깝게 노출하는 양을 구매하시는 겁니다. 얼마를 쓰면

최소 200만명에게 1번씩은 도달할까요?

대략의 계산식은 이렇습니다. 먼저 1000번 노출했을때 평균적으로 500명이 2번씩 봤다. 이런 데이터를 구합니다.

그러면 1천번당 500명이니, 우리는 200만명을 만들기 위해서 대략 400만번의 노출 기회를 확보하면 된다는

간단한 계산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 평균 도달회수는 2회에 가깝겠죠. 

그럼 좀 더 들어가서 역으로 1천명이 한번씩 보는 노출회수를 체크해보니 빈도랑은 무관하게 1700회 노출이면 

거기에 도달하더라하는 자료가 나온다면, 우리는 340만회를 사면 됩니다. 

첫번째 방식인 400만번 보다는 좀 더 사야되는 양이 줄어들고 정교해 집니다. 

이건 중복노출을 최대한 줄이고 계산해서 인데요. 다음 회에는 좀 더 정교한 포케스팅에 대해 계속해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하단에 닐슨 코리안클릭과 스마트폰 보급율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URL을 함께 참고용으로 확인드립니다. 

http://www.koreanclick.com/

 

Nielsen Koreanclick

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PC 및 Mobile 이용행태를 분석한 보고서   Download >

www.koreanclick.com

http://kosis.kr/search/search.do?query=%EC%8A%A4%EB%A7%88%ED%8A%B8%ED%8F%B0

 

KOSIS 국가통계포털

검색어 "스마트폰"에 대한 통합검색 결과는 2,569건입니다. 인기검색어(최근 한달간) 인기검색어 더보기

kosis.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