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6)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로스트인스페이스 시즌1~2 시청 후기, 강한 추천 SF물을 유독 좋아하지만, 사실 가족관계 및 플래쉬 백이 심한 드라마를 싫어한다. 보는내내 지치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국 드라마는 이게 단골 메뉴기 때문에 사이가 안좋은 가족 관계의 해소와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서 왜 이렇게 됐는지 설명하는 방식이 흔하디 흔하다. 로스트인스페이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일단 위의 요소를 다 가지고 있다. 그런데도 내가 시즌 1~2를 동시에 완주하고 최종화가 2021년 시즌 3으로 마무리 예정인데 기다리는 이유는 이 작품이 주는 비쥬얼, 로봇과의 관계에서 오는 신선한 스토리, 사람의 감정을 잘 활용하는 캐릭터를 통해 서스펜스를 놓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시즌1에서는 좀 억지스럽고 불편하지만 시즌2로 갈수록 노련해지고 좋은 명대사가 쏟아진다. 공포물을 연상케 하는 전개와 카메.. 무료 백신 어떤걸 써야 될까요? 3개 추천해 드립니다. 인터넷 회사가 제공하는 V3를 쓰셔도 되겠지만 요즘 V3는 너무 무겁고 제대로 뭔가를 탐지해 내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실제 사용후기로 가벼우면서 무료로 쓸 수 있는 프로그램 3개만 압축해서 추천 드립니다. 1. 카스퍼스키 (Kaspersky Free) 정말 잘 방어합니다.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죠. 실질적으로 이거 하나로도 v3를 상회한다는 평이 많습니다. 메모리나 구동에도 무리가 적습니다. 2. 어베스트 (Avest) 요즘 가장 핫하고 많이들 씁니다 특히 국내에서도 잘 최적화되어 있어서 쉽게 접하고 쓰실 수 있습니다. 가장 추천 하는 백신입니다. 3. 비트 디펜터 (Bitdefender Antivirus) 이것도 어베스트 만큼 많이 사용자가 늘었습니다. 가장 두려운 랜섬웨어를 잘 잡습니다. 세개중.. 페이스북 광고 VS 인스타그램 쇼핑몰 광고 어느쪽이 효과적인가? 국내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보다 성장세가 빠르게 시작되었는데 최근 2년간은 인스타그램이 페이스북의 사용자를 거의 육박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을 인수해 같은 광고 정책을 가지고 운영하고자 하기 때문에 두 매체,미디어의 광고시스템이 유사해 지고 있지만 여전히 페이스북이 더 일반적으로 각광받고 있기는 하다. 10대들이 페이스북 메신저를 선호하고 다시 페이스북이 핫해진 역전 현상이 있고, 인스타그램은 20~40대 여성 위주로 오히려 핫한 성향이 있고 좀 더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스타그램이 더 라이징 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광고적으로는 페이스북이 우월하다. 인스타그램이 너무나 쉽게 라이크를 해주고 리액션이 크지 않은 미디어이다 보니 전반적인 클릭당 단가, 영상 조회시청당 단가등에서.. 2020 유럽축구일정 재개 시점 최신 업데이트 3월 22일 버전 우선 코로나 사태에 말려든 유럽축구계에서 6대 리그를 중심으로 알아본다. 1. EPL 프리미어리그 - 영국 일정 4월30일이후 재개가 확정 2. 라리가,프리메라리가 - 스페인 일정상 4월로 잡혀 있는데 5월 중하순이 현실적 3. 세리에A - 이탈리아 최악의 상황이다. 협회는 4월에 해야된다고 한사코 우기고 있지만 여기는 국민 정서와 정황상 5월말두 힘들어 보인다. 4. 분데스리가 - 독일 의외로 가장 현실적으로 빨리 재개될 가능성이 크다. 물론 무관중으로 말이다. 4월 4일 토요일이 기점이다. 협회도 재정등 문제로 가장 적극적이다. 5. 리그앙 - 프랑스 가장 초반에 문제가 됐던 유럽국가여서 그런지, 이탈리아보다 증가세가 둔화되었고 4월 9일경이 기점이다. 6. 에레디비지에 에레디비시 - 네덜란드 6대리.. F1 본능의 질주 정말 흥미진진한 작품 강추! 시즌1,시즌2 넷플릭스를 보는게 일상의 소소한 낙이다. 자동차랑 친하지 않은 나로서는 가끔 자동차, 더 나아가 레이싱은 슈퍼아스라다가 나오는 사이버포물러나 카트라이더할때 더 친숙핟다. 국내에서 F1은 전남 영암인가에 지어진 경주장 그리고 가끔 연예인들의 경주대회에서 언급이 되서 들어본적만 있고, 슈마허 이사람 하나 알고 있다. 그들의 열정 무슨 스포츠인지 전혀 아는바가 없었기 때문에 정말 호기심에 보게 되었다. 시즌1은 중하위권 팀의 얘기들, 드라이버들의 얘기들이 주류를 이룬다. 선수간 갈등 팀내의 갈등, 레이싱의 중압감 업체간의 경쟁들 예기치 않은 사고 튜닝의 신때도 언급했었지만 이 작품 역시 왠만한 드라마나 영화보다 훨씬 흥미진진하다. 시즌2에는 최상위권 팀선수들까지 언급이 되고, 약간의 스토리라인이 마치 기획한거.. 카마스터 : 튜닝의신 드라마보다 더 괜찮은 다큐 넷플릭스에는 이게 다큐인지 드라마인지 모를 쇼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 카마스터 튜닝의 신은 국내에서는 잘 선택 되지 않을 작품일지도 모르겠다. 나는 준중형 국산차를 가지고 있는데, 평상시 차 욕심이 없는 사람인지라 외제차하면 BMW,벤츠,아우디 이런거는 다 나랑 다른 얘기처럼 생각해 왔다. 그러다 보니 튜닝보다는 수리에 익숙하고, 스포츠카는 부자들만의 향유물이다. 내가 좋아하는 키트나 베트카는 다른 쪽으로 그런 나의 욕구를 충족해 주었었는데 그러다보니 차는 어렵고 고치고 멋스럽게 꾸미는건 왠지 미국애들이 하는일 같았다. 우연히 이 작품을 건드리게 되었는데, 반가운건 시즌2가 곧 오픈 예정이라는 점이다. 정말 남자, 멋진 재창작, 무엇보다 그 결과물이 주는 놀라움은 이 작품에 빠지게 한다. 고담 시티에 어.. 네이버,카카오 포털광고 VS 네트워크 광고 어떤광고가 나은가? 네이버 모바일, 카카오톡은 국내 모바일 앱중 사용량이 가장 큰 2개의 미디어 서비스라고 판단된다. 물론 규모는 카카오톡이 더 크고, 대화창 위에 비즈보드가 인기 광고 상품으로 많이 팔리고 있다. 하지만 광고적으로는 네이버 모바일 지면이 아직까지 카카오를 압도한다. 카카오는 다음 포털이 점차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면서, 카카오쪽에 힘을 싣고 있지만 카카오톡은 무료 서비스에 메신저 특유의 소비자 리액션이 많은 미디어서비스로 자칫 광고가 서비스를 방해하면 소비자의 집단 반발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그동안 광고 적용에 대해 매우 소극적이였다. 그러나 역시 돈은 중요하다. 카카오톡 만이 제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광고를 적용 안할 수 없다. 오늘은 소액 광고주 입장에서 네이버/카카오 같은 대형 미디어에.. 넷플릭스 실망해서 못끝낸 일본 애니 2편-울트라맨,세인트세이야 내가 왠만한 넷플릭스 특히 만화는 끝까지 보는 편이다. 왠만해서는 중도에 접거나 하지 않는다. 그런데 추억이 충분한 이미 히트한 작품인데도 못끝낸 2개의 작품이 있다. 그 첫번째다 울트라맨 넷플릭스 리부트 같은 느낌 이 작품은 좀 지나치게 유치하고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고, 이게 바로 어색한 3D 애니메이션이다 받아라 그런 느낌의 작 품이다. 조금은 버텨 볼려고 했는데, 억지스러운 설정에 울트라맨은 언제 커지는 건지 기다리기 힘들정도로 결국 포기하 고 말았다. 여러분은 낚이는 일이 없길 바라며, 울트라맨에 대한 애정이 있는분들도 좋은 기억 망치지 말길 바란다. 위에 작품은 그래도 좀 새로운 시도 리부트의 느낌이 있다. 그런 점에서 굳이 두 작품중 하나를 안보면 죽인다고 누가 협박이라도 한다면 위에걸 보겠다... 이전 1 2 3 4 5 다음